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차단 등의 재난발생시 효과적인 대응과 신속한 긴급 구난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강원도,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지방경찰청, 육군 제36사단, 원주시, 원주소방서 등 14개 기관, 170여명이 참가하며, 지원헬기ㆍ복구장비 등 51대의 장비도 동원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중앙분리대 개방, 헬기...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5월 실시된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5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이 분야에서만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서부발전은...
보건복지부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21일 요양병원 화재를 가상한 민관합동대응 훈련을 안동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작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와 같이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실시된다.
훈련은 경북 안동시 인근...
재난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제세동기)와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훈련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 1팀장 등 그룹 수뇌부도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정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삼성은 21일까지 전 계열사와 주요 사업장에서 지진재난 시 비상대응 훈련을 한다.
KDB산업은행은 20일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홍기택 산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전산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해당 훈련은 7개 산하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거래소, 코스콤, 금융결제원,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합동으로 이뤄지며, 금융전산분야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이번 훈련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수행되며 사우디아라비아 입국자로부터 신종감염병(중동호흡기증후군)이 국내에 유입 된 이후 전국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설정해 최초 환자 발생부터 상황 보고, 위기 평가회의 이후 대국민 위기경보(심각단계) 발령, 각 기관별 역할에 따른 대응까지 전 단계별 대비태세를 면밀히 점검한다.
이번 훈련은 복지부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형 재난에 따른 가스누출 등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재난발생시 초기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목표를 두고 본사 및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비 청사대피훈련을 시작으로 △유해화학물질(암모니아)...
이번 주 예정된 안전한국훈련에 대해서는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시스템의 실효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특히 세월호사고 후 개선된 재난안전시스템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완해야 할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안전처가 신설됐지만 기본적으로 개별 재난의 일차적 책임은 해당 부처에 있다”면서 “훈련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재난대응 체제 확립을 위해 화재, 지진, 풍수 등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종합훈련이다.
사학연금은 총 5일에 걸쳐 이사장 주재회의, 심폐소생술 훈련과 화재 관련 훈련 실시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재난대비 체계점검 및 보고시스템 작동을 점검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재난대응 능력을...
아울러 같은 기간 학교시설물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재난안전대응한국훈련은 몸으로 체득하는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판단해 위기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실효성 있고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전력은 대형 재난으로 인한 전력공급 중단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전력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을 대비해 실제 재난과 동일한 상황부여 및 현장훈련을 통해 초기대응 및 재난대응시스템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대규모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처럼 훈련하는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8~22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민간단체가 함께하는 국가종합훈련으로 2005년부터 매년 4~5월경 3일간 실시해왔으며, 올해부터는 현장훈련 강화를 위해 5일간 실시한다.
우선 18일 오후 2시 태풍 '흑장미...
한국가스공사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해 28일 본사 및 13개 사업소 상황실에 설치한 재난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한국훈련은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훈련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초기대응 태세 확립에 중점을 둔...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 정부경영평가관련 가스사고 및 재해감소 대책 토의, 사고사례 공유 및 전파, 재난관리책임기관 관리자 과정 교육 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안전관련 제언사항을 공유·협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진단추진단을 자체적으로 조직해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의 민관합동 안전대진단을...
아울러 LH는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사업장별 재난사고 대응시스템 작동과 운영실태(매뉴얼·교육·훈련)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시정 및 제도개선 사항을 도출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재난대응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LH 본사 및 지역본부 점검반의 전반적인 안전실태 확인뿐만 아니라 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직원...
한국의 아세안 ICT 협력 의제 제안에 대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은 ICT를 활용한 재난대응 부문에서 한국의 지원과 협력도 요청했다. 인도네시아에선 ICT 인적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브루나이에선 표준화 격차 해소사업 등에 한국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받았다.
이번 장관회의 의장국인 태국 측이 최 장관의 발표를 ‘스마트커뮤니티 구현’...
중점 투자분야는 주로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와 취약설비 보수 등 안전재난대비 분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분야 등이다.
아울러 발전5사부터 지난해 말 수립한 생산성 향상계획을 본격 추진하되, 그 외 12개 기관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거쳐 올해 3월까지 생산성 향상 추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